무선전화에 이어 유선전화 시장에서도 요금할인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KT는 전국단일요금제, 정액형요금제, 통화당 무제한요금제의 3종의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LG데이콤도 시내·외 전화 가입자를 대상으로 망내 무료통화 요금제와 전국단일요금제 두가지를 내놨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