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캐스트는 내달 1일부터 HD방송 수신 및 PVR(영상녹화 및 재생) 기능을 갖춘 디지털 셋톱박스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28일 공시했다.

홈캐스트에 따르면 이 신제품은 시청 중 별도의 2개 채널을 녹화할 수 있으며, 다양한 네트워크 통신(HDMI, USB 2.0, LAN port)도 가능하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