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여수엑스포 준비작업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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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가 4년 밖에 남지 않은 만큼 행사 준비도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조성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부는 당장 박람회 유치를 위해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조직을 박람회 준비 조직 형태로 개편하는 작업부터 착수할 예정입니다.
유치위원회는 한 달 이내 법적으로 해산하고 '2012 여수세계박람회 준비기획단'을 해양수산부에 설립합니다.
이 조직은 박람회 부지 조성, 전시관 기획업무 등을 수행한 후 내년 조직위원회가 발족하게 되면 업무를 이관하게 됩니다.
지난 4월 실사단이 여수를 방문했을 당시 지적됐던 SOC와 숙박시설 확충을 위해 예산확보에도 조속히 나섭니다.
현재 유치위원회와 여수시는 조직위원회 구성과 운영, SOC 투자, 엑스포 부지와 시설 조성, 인프라 시설 확충, 숙박시설 건립 등에 적어도 10조원 이상의 엄청난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SOC건설사업 등은 예산의 분산투자로 사업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엑스포 관련 사업에서만큼은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예산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정부는 이에 따라 2008년 사업예산을 조기에 확보하고 가칭 '2012 여수세계박람회지원특별법' 제정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현 정부는 성공적인 여수 엑스포 개최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차기 정부는 이를 실천해 나가는 원활한 협력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입니다.
WOW-TV NEWS 조성진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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