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전국 17개 단지에서 아파트 9717가구가 분양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파주신도시에서는 삼부토건 월드건설 등 6개 업체들이 28일 5068가구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분양가는 3.3㎡(1평)당 평균 1010만~1030만원 선이다.

전용 면적에 따라 계약 후 7ㆍ10년간 전매가 제한된다.


견본주택은 인터넷 사이버모델하우스(www.pajunewcity.com)를 통해서만 볼 수 있다.

주택공사는 29일 김포시 양곡지구에서 725가구를 분양한다.

청약저축 가입자만 접수 가능하다.

서울에서는 GS건설이 27일 하중동 서강주택을 재건축한 '한강밤섬자이' 7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일부 동ㆍ층에서 한강과 밤섬 조망이 가능하다.

㈜삼호도 28일 신대방동에서 '보라매 e-편한세상' 386가구를 선보인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오류동 '힐스테이트'와 평택 현화리 '우림필유' 등 16곳에서 문을 연다.

정호진 기자 hjj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