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우바이오는 15일 최대주주인 고희선 농우바이오 회장(한나라당 국회의원)의 아들 고준호씨를 주요주주에서 제외한다고 공시했다.

기존에 농우바이오 지분 10.22%(146만759주)를 보유중이던 고준호씨는 지난 12일 장내에서 지분 2.80%를 매도, 보유 지분이 7.42%(106만759주)로 감소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