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1시 충남 논산육군훈련소로 입소하는 그룹 코요태의 김종민이 짧은 소감을 전하고 있다.

한편 이날 동반 입소한 장우력의 팬들이 배웅하기 위해 참석, 취재진과 뒤엉켜 김종민과 장우혁 모두 공식 소감을 전하기로 했으나 황급히 연병장으로 향하기도 했다.

김종민은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26개월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