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1시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그룹 코요테의 김종민이 함께 입소하는 가수 장우혁에 1분 앞서 들어서고 있다.

한편 이날 장우혁의 200여 명의 팬들이 입소를 배웅하기 위해 참석, 취재진과 뒤엉켜 장우혁과 김종민은 황급히 연병장으로 향하기도 했다.

김종민은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26개월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