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10시11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2% 남짓 떨어진 25만5300원으로 사흘 만에 하락 반전하고 있다.

외국계 창구로 매도세가 출회되면서 메가스터디도 2.6% 하락하고 있고, LG텔레콤태웅, 아시아나항공, 키움증권 등도 약세권에 머물고 있다.

서울반도체가 3% 남짓 오르며 시가총액 상위 10위내 종목 중 유일하게 오름세를 타고 있다.

이 밖에 포스데이타하나투어, 동서 등도 선전 중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