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디엠씨는 소재산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구축키 위해 비철 합금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전라북도 완주군에 비철합금 공장을 설립하고 반사로 15톤 2대를 설치해 제조된 알루미늄 합금을 자동차용 알루미늄휠 전문업체인 엠앤에스에 전량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상투자금액은 12억원이며 2008년부터 2010년까지의 연간 예상매출액은 47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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