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을 만원의 용돈으로 생활하며 돈의 귀중함을 일깨워 주는 프로그램인 '행복주식회사-만원의 행복'이 오는 24일 방송으로 200회를 맞는다.

2003년 11월 1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4년간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이 프로그램은 스타들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들과 친근한 소통을 보여주었다.

200회 특집에서는 스타릴레이 ‘별들의 전쟁’이라는 특별한 주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두MC 이혁재, 이현지가 직접 섭외한 릴레이의 첫 번째 주자는 서경석과 강수정으로, 각자가 직접 릴레이로 섭외한 다음 주자들은 방송 전까지 철저히 비공개에 부쳐진다.

도전에 나선 스타들 역시 바통을 이어받을 주자를 직접 섭외하여 릴레이로 도전, 그동안 만원의 행복에서 만날 수 없었던 반가운 얼굴들이 차례로 공개 된다.

"스타가 되기 위해서는 '등용문'처럼 '만원의 행복'을 거쳐야 한다"는 속설이 생길정도로 수많은 수타가 출연한 '행복주식회사'. 200회 특집을 맞이하여 려원, 노홍철, 윤은혜, 비, 한가인, 박태환, 다니엘 헤니 등 만원의 행복에 출연한 인기 스타들의 활약상 하이라이트 모음과 함께 요절복통, 폭소만발의 다시 보고 싶은 미션 모음을 공개한다.

한편, 200회 특집편에서는 강수정, 빅뱅의 리더 G.Dragon, 서경석, 이하늬, 조영구, 정형돈, 이윤석 등이 방송에 등장해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들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행복주식회사-만원의 행복200회 특집'은 오는 17일 4시 35분, 24일 4시 25분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