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이 부산 범일동에 '자산관리센터 범일’과 ‘부산IB센터’를 개설하고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자산관리센터 범일’은 주식, 금융상품과 더불어 IB연계, 부동산, 연금 상품 등에 대해 전문교육을 받은 우수 영업직원 2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우증권이 새롭게 선보이는 토털금융서비스를 부산지역에서 전문적으로 제공하게 됩니다. 또 ‘부산IB센터’는 부산, 마산, 창원, 김해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수 기업들에게 기업공개, M&A, 회사채 발행 등 IB업무와 관련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해 해당 지역에 특화된 밀착형 IB영업을 담당하게 됩니다. 대우증권은 향후 전국 주요 거점 10여곳에 자산관리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며 지방 기업 대상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IB센터의 추가 개설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