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2005년 7월 이후 2년간 판매 중단했던 변액유니버설 적립형 보험상품판매를 재개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리더스변액유니버설보험' 매월 적금형태로 보험료를 내다가 중도에 필요한 자금을 인출하거나 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삼성생명은 이번 변액유니버설 상품 판매 재개에 대해 연초부터 지속적으로 실시중인 보장성 캠페인 성공에 힘입어 보장성 상품과 저축성 상품간 상품 포트폴리오가 균형이 맞춰짐에 따라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완전 판매 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5년 이상 장기 납입으로 설계하게 하고, 수익증권 판매 권유인 자격 취득자 가운데 상품 불완전 판매율 제로 등 판매역량이 우수한 사람만 판매할 수 있도록 제한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