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태웅, 평산, 현진소재 등 조선단조부품 3인방이 동반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10% 이상 동반급락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평산은 전날보다 6400원(12.8%) 오른 5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평산은 전날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13.49% 급락했었다.

전날 13.49%, 12.24% 급락했던 태웅과 현진소재도 각각 3.63%와 3.38% 오르는 강세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