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만난 CEO] 이기섭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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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온실가스 감축 대비해야"
에너지절약 촉진대회에서 만난 이기섭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이기섭 이사장은 고유가 상황을 하루 빨리 이겨내는 것이 에너지절약의 최우선 과제라고 말합니다.
이기섭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올해는 특히 유가가 100달러대에 육박하고 고유가가 지속되는데다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일이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이어 에너지효율 향상과 신재쟁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한 에너지절약을 강조했습니다.
이기섭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이번 에너지절약 촉진대회를 통해 에너지소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에너지효율을 향상시키는 한편 신재생에너지를 보급 확대하는 계기로 삼을려 한다."
이기섭 이사장은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시키며 기업들의 적극적인 대비를 주문했습니다.
이기섭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교토의정서의 발효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국제적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13년에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의무부담이 주어질 가능성 크다. 최근 온실가스 배출 거래 시스템 등을 통해 기업들의 온실가스 줄이려는 노력에 인센티브 주고 있다."
WOW-TV NEWS 안태훈입니다.
제29회 에너지절약 촉진대회에서~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