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 부산大 사이클로트론硏 개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산대학교에 암 진단용 방사선 동위원소 생산과 방사선 의학 연구를 위한 사이클로트론 연구센터가 8일 문을 연다.
과학기술부는 부산 경남권역의 핵과학 연구를 위해 한국원자력의학원이 개발하고 삼영유니텍이 생산하는 사이클로트론을 부산대에 설치한다고 7일 밝혔다.
사이클로트론은 수소나 헬륨 등의 원자핵을 가속한 뒤 다른 원자와 반응시켜 인공 방사능을 일으키는 입자가속기로,수소 원자핵(양성자)을 광속의 6분의1까지 가속한 다음 산소 표적과 반응시켜 암 진단용 플루오르 동위원소를 만든다.
과학기술부는 부산 경남권역의 핵과학 연구를 위해 한국원자력의학원이 개발하고 삼영유니텍이 생산하는 사이클로트론을 부산대에 설치한다고 7일 밝혔다.
사이클로트론은 수소나 헬륨 등의 원자핵을 가속한 뒤 다른 원자와 반응시켜 인공 방사능을 일으키는 입자가속기로,수소 원자핵(양성자)을 광속의 6분의1까지 가속한 다음 산소 표적과 반응시켜 암 진단용 플루오르 동위원소를 만든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