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오는 7일부터 청주시와 중국 베이징을 잇는 정기 국제노선에 신규 취항합니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두번 운항하며 청주에서는 오후 3시 10분에, 베이징에서는 오전 10시55분에 출발합니다. 아시아나의 청주 정기 국제노선은 이번 청주-베이징 노선이 처음으로 아시아나는 이번 신규 취항으로 충청지역과 중국간의 인적, 물적 교류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