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오늘 출근 시간대인 8시부터 9시까지 이재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500여 명이 서울 시내 지하철역, 전국 주요 지역 등 44개 장소에서 고객지향 의지를 대외에 알리는 '고객의 날'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이재우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 역에서 시민들에게 핸드폰 고리 등 기념품을 나눠주며, Asia No.1 통합 신한카드의 새 출발과 신상품인 LOVE카드 출시 홍보 활동을 펼쳤습니다. 신한카드는 분기별로 1회씩 고객의 날을 지정해 신상품 가두 캠페인, 고객 떡 나누기 등 고객과 함께 하는 '고객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은 "규모뿐만 아니라 고객 만족 등 모든 면에서 업계 최고의 회사를 만들겠다"며 "앞으로 항상 고객 접점의 최일선에서 고객 만족을 뛰어넘어 고객가치 창조를 위해 노력하는 CEO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