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음악중심' 원더걸스 방송사고 ‥ 음향 불량에 시청자 비난 빗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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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쇼! 음악중심'의 27일 방송에서 음향 불량사고가 났다.
주목받는 신인 By진성의 무대로 시작된 이날 방송에는 이수영, 코요태, 배슬기, 빅뱅. 원더걸스, 이승기, 성시경 등 총 14팀이 출연해 감미롭고도 때론 흥겨운 음악의 향연을 벌인 '쇼! 음악중심'.
그러나 이날 엔딩을 장식한 그룹 '원더걸스'의 노래 도중 마이크 음향 불량으로 다소 불안정한 무대를 연출해 시청자들의 비난을 샀다.
'원더걸스'가 인기곡 '텔미'를 라이브로 부르는 도중 중간 중간 마이크 소리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약간씩 끊겨 들리는 방송사고각 난 것.
하지만 불안한 무대상황에도 불구하고 '원더걸스'는 최선을 다해 끝까지 열창해 아이돌 스타답지 않은 성숙한 무대매너를 보여줬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한 두번도 아니고 이게 뭡니까, 즉각 시정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제작진은 즉각 사과하라"등의 게시글을 올리며 항의를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주목받는 신인 By진성의 무대로 시작된 이날 방송에는 이수영, 코요태, 배슬기, 빅뱅. 원더걸스, 이승기, 성시경 등 총 14팀이 출연해 감미롭고도 때론 흥겨운 음악의 향연을 벌인 '쇼! 음악중심'.
그러나 이날 엔딩을 장식한 그룹 '원더걸스'의 노래 도중 마이크 음향 불량으로 다소 불안정한 무대를 연출해 시청자들의 비난을 샀다.
'원더걸스'가 인기곡 '텔미'를 라이브로 부르는 도중 중간 중간 마이크 소리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고 약간씩 끊겨 들리는 방송사고각 난 것.
하지만 불안한 무대상황에도 불구하고 '원더걸스'는 최선을 다해 끝까지 열창해 아이돌 스타답지 않은 성숙한 무대매너를 보여줬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한 두번도 아니고 이게 뭡니까, 즉각 시정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제작진은 즉각 사과하라"등의 게시글을 올리며 항의를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