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은 오는 30일 부산 및 영남권에서 VIP고객 초청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영종도 SKY72 오션코스에서 서울, 수도권 고객 대상 골프대회를 연 데 이어, 오는 30일에는 부산 아시아드 골프클럽에서 부산 및 영남권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VIP고객 초청 골프대회에서는 KLPGA 소속 프로골퍼와 함께 골프레슨과 동반 라운딩을 할 수 있도록 했다.

CJ투자증권 김홍창 대표는 “지난 5월 제주도 나인브릿지 골프행사 이후 고객들의 반응이 좋아 골프행사를 정례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