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동지원기구인 UNICEF는 18일 서울 이마트 용산역점 앞 광장에서 '세계 기아지도 퍼즐 맞추기' 행사를 열었다.이 행사는 세계 각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기아 어린이 돕기 '천원의 기적'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UNICEF 친선대사인 배우 안성기씨가 어린이들과 함께 퍼즐을 완성한 후 손을 흔들고 있다.

/김정욱 기자 ha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