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15일) STX팬오션, 벌크선 업황개선 기대로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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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2030선을 회복했다.
15일 코스피지수는 8.95포인트(0.44%) 오른 2035.39에 장을 마쳤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 상승으로 상승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중 한때 2050선에 육박했으나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지며 10포인트 이상 하락하기도 했다.
그러나 장 막판 개인이 순매수 규모를 확대하며 상승 반전에 성공한 채 마감했다.
운수창고업종이 5.05% 급등한 것을 비롯해 증권(3.77%) 보험(2.36%) 화학(1.85%) 의약(1.77%) 업종이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4분기 증권사들의 부정적 전망으로 2.69% 하락했고, 포스코와 현대중공업도 각각 0.59% 0.10% 내려 시가총액 '빅3'가 모두 약세였다.
반면 LG필립스LCD는 사흘 만에 반등했다.
벌크선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로 STX팬오션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대한해운도 6.64% 올라 6일 연속 상승했다.
동양제철화학이 태양광 전지 시설 증설 투자 소식에다 증권사의 목표주가 상향조정이 이어지며 단숨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15일 코스피지수는 8.95포인트(0.44%) 오른 2035.39에 장을 마쳤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 상승으로 상승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중 한때 2050선에 육박했으나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지며 10포인트 이상 하락하기도 했다.
그러나 장 막판 개인이 순매수 규모를 확대하며 상승 반전에 성공한 채 마감했다.
운수창고업종이 5.05% 급등한 것을 비롯해 증권(3.77%) 보험(2.36%) 화학(1.85%) 의약(1.77%) 업종이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4분기 증권사들의 부정적 전망으로 2.69% 하락했고, 포스코와 현대중공업도 각각 0.59% 0.10% 내려 시가총액 '빅3'가 모두 약세였다.
반면 LG필립스LCD는 사흘 만에 반등했다.
벌크선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로 STX팬오션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대한해운도 6.64% 올라 6일 연속 상승했다.
동양제철화학이 태양광 전지 시설 증설 투자 소식에다 증권사의 목표주가 상향조정이 이어지며 단숨에 상한가로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