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IB증권, 한국공간정보통신과 IPO 주관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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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IB증권(대표 이찬근)은 11일 ㈜한국공간정보통신과 기업공개(IPO)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공간정보통신(대표 김인현)은 지난해 매출 125억 원을 기록한 한 지리정보시스템(GIS)전문업체입니다.
김인현 한국공간정보통신 대표는 "코스닥 상장을 위해 전자지도 서비스·GIS 포털·내비게이션 등 신규 시장과 해외 시장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 시장 확대는 물론 매년 100% 이상의 성장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윤모 하나IB증권 본부장도 "하나IB증권이 한국공간정보통신의 금융과 재무 파트너로서 양사간 동반성장을 통하여 해외시장에서도 최고의 GIS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