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경 스타워즈] 수익률 차별화… 교보證 홍길표씨 '두각'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피지수가 다시 2000선을 넘나드는 강세를 보였지만 참가자들 간의 수익률 차별화가 지속됐다.

    지난주 주간 수익률 1위는 11.6%를 기록한 교보증권의 홍길표 차장이 차지했다.

    홍 차장은 SIMPAC을 손해보고 되팔았지만 보유 중인 유니보스의 주가가 오르면서 양호한 수익을 냈다.

    메리츠증권 강남센터의 천충기 부지점장과 현대증권 정민철 과장도 각각 6%와 5%로 상대적으로 선전했다.

    하지만 누적수익률 1위의 한국투자증권 김선운 연구원은 지난주 -5%의 다소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넉 달째 물렸다"…킴 카다시안 덕에 난리난 주식 샀다가 '멘붕' [종목+]

      연어 주사 '리쥬란'으로 유명한 제약바이오기업 파마리서치 주가가 최근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그동안 성장을 이끌던 '리쥬란'의 판매 부진으로 실적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심리를 짓누르는...

    2. 2

      미래에셋증권도 'IMA 1호 상품' 완판…최종 경쟁률 5대 1

      국내 1호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인 미래에셋증권은 '1호 IMA 상품'의 모집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총 사흘간 진행된 이번 IMA 상품 모집은 ...

    3. 3

      환율 고공행진에 대통령실 "예의주시 중…외환당국 입장으로 갈음"

      대통령실은 고공행진을 이어온 원·달러 환율 문제를 두고 24일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도 외환당국 메시지로 갈음하겠단 입장을 보였다.이날 김남준 대변인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고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