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물가가 2%대의 안정세를 이어갔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9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 보다 2.3%, 전달에 비해서는 0.6% 상승했습니다. 생선.채소.과실류 등을 대상으로 한 신선식품지수는 1년전보다 3.9% 상승하면서 지난달 감소세에서 상승반전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