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맞춤형 무역현장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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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가 중소.지방업계를 위한 현장밀착서비스를 대폭 강화합니다.
한국무역협회는 중소.지방업계의 무역현장 애로 타개를 위해 지난 4월부터 무역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맞춤형 무역현장지원단'을 발족했습니다.
2일부터 활동에 들어가는 제2기 지원단 활동에 전문가들을 보강해 현장지원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울산과 경남, 지원단 수요가 많은 수도권에 전문가를 보강해 기존 11명에서 15명으로 확대합니다.
'맞춤형 무역현장지원단'은 지난 6개월 동안 523개 중소무역업체들을 지원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긴급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습니다.
약 4천500만달러에 달하는 수출계약 체결과 1억원의 비용 절감, 80%의 문제해결 등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