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내년 식품업계 최초로 매출 3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목표를 내놓았습니다. CJ제일제당은 '성장 3개년 계획'에서 오는 2009년에는 매출 3조4천억원, 영업이익 3천2백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진수 CJ제일제당 사장은 "장류와 편의식품, 신선사업, 제약부문 등의 성장을 이끌어 매출과 영업이익률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