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위조 등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고 있는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35). 그의 패션이 요즘 동대문 패션타운에서 화제다. 심플한 디자인과 차분한 색상이 동정심을 불러일으킨다는 평가다. 광주비엔날레 총감독(왼쪽부터),미국도피,1차 검찰소환,3차 소환 때 신씨가 입은 패션변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