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추석을 맞아 4천700억원 규모 물품 구매대금을 이른 시기에 현금으로 지급합니다. 삼성전자는 843개 협력사에 이달말로 예정이던 9월분 물품 구매대금을 20일로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5년 2월에도 설날을 맞아 6천900억원 규모의 구매대금을 조기에 지급한 바 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