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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보사, 제주지역 수해복구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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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해보험사들이 태풍 '나리'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한 제주도에 긴급 인력을 투입, 수해복구 활동에 나섰습니다. 현대해상은 지난 17일 제주지역에 견인차 15대와 직원 50명으로 구성된 긴급서비스 봉사단을 급파해 침수피해를 입은 차량을 대상으로 견인 및 수리에 나서는 한편 24시간 보상안내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해상은 타보험사 가입차량도 무료견인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추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하는 방안도 검토중입니다. 메리츠화재도 17일 제주지역에 전문 지원인력 10여명과 견인차 6대를 1차로 파견한 데 이어 수재민에게 생수 등 생필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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