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이큐스팜, 신물질 개발효과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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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약개발 기업 이큐스팜이 잇따른 신물질 개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다국적 제약사와의 기술이전등 가시적 성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잡니다.
"다국적 제약사와 기술이전 협의"
"신약물질의 라이센스 아웃"
최근 신약개발과 관련해 가시적 성과를 도출해내고 있는 이큐스팜의 현주솝니다.
CG1>
- 머크사와 기술이전 협약
(DR기술 관련)
- 머크사 부사장 2차 방문
- 기술이전 긍정적단계 진입
이큐스팜이 보유한 DR기술에 대한 다국적제약사로의 이전 추진이 긍정적 단계에 진입했다는 평갑니다.
세계 7위 다국적제약사 머크사의 부사장이 2번째 회사 방문을 통해 DR기술을 직접 확인하고 기술이전에 대한 협의를 진행중입니다.
특히 독성이 없는 당뇨병치료제에 대한 관심도 높아 데이터를 직접 검증하는 데이터리뷰 작업도 착수했습니다.
이큐스팜의 또다른 성장포인트는 바로 가시적성과를 보이고 있는 항암치료제.
CG2>
- 항암치료제 2종 보유
- EQ-917 라이센스 아웃 추진
(美 바이오기업과 L/O 협상)
- 위암치료제 적용증 확대 연구
- 항암제들의 병용투여 임상
국내에서 안전성이 검증된 EQ-917의 라이센스 아웃이 추진되고 있고, 현재 미국 나스닥 상장기업과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체 보유한 DR기술을 활용해 시장규모가 큰 위암치료제로의 적용증 확대 연구와 다른 항암제들과의 병용투여 임상으로 L/O 금액을 높히는 방향도 협의중입니다.
CG3>
- 항혈전제 핵심물질 제조특허
(생물전환 공정 제조방법)
- 플라빅스 핵심물질로 사용
- 전세계 62억달러 규모
- 다국적 제약사 대상 기술수출
한편 세계최초로 블록버스터 신약 플라빅스의 핵심물질 제조 특허를 획득함에 따라
제조공법의 다국적 제약사를 대상으로 수출에 힘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됐다는 평갑니다.
IT 기술과 바이오 인포메틱스를 기반으로 신약후보물질 뿐아니라 기술과 제조공법까지도 경영성과로 연결시키는 이큐스팜의 과실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WOW-TV NEWS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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