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들의 수다'로 얼굴을 알린 후 쇼프로그램 등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팔방미인 사오리가 CEO 변신을 선언하고,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했다.

방송활동에 이어 사오리는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의류 및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종합 패션 쇼핑몰 ‘사오리의 아도라(Adora)’(www.saorijang.com)를 오픈했다.

재일교포 3세로 일본에서 오래 생활해왔던 사오리는 일본의 패션 감각과 국내의 트렌드를 접목시켜 톡톡 튀는 자신만의 패션 센스로 오랫동안 준비해왔던 쇼핑몰을 오픈 한 것.

실제로 아이템 선정에서부터 피팅모델, 쇼핑몰 운영에 이르기까지 사오리 본인이 직접 모든 부분을 꼼꼼하게 진행해 방송활동과 병행하며 하루 24시간이 모자랐다는 후문이다.

사오리는 “평소 패션이나 액세서리에 관심이 많아 꼭 한번 나만의 쇼핑몰을 갖고 싶었다”며, “컨셉 및 아이템 선정 등 오랫동안 준비해 온 만큼 알찬 쇼핑몰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픈하게 되어서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직접 의상 모델까지 자청해 300벌 이상의 의상을 입고 화보촬영을 하기도 한 사오리는 현장에서 탁월한 패션 감각을 발휘하며 센스만점의 코디를 선보여 쇼핑몰 사장님다운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언제나 밝고 깜찍한 모습으로 촬영 현장의 분위기메이커 역할까지 톡톡히 해낸 사오리는 바쁜 방송활동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색 없이 쇼핑몰 오픈 준비에 발 벗고 나서 쇼핑몰에 대한 사오리의 애정을 여실히 보여주기도 했다.

사오리의 소속사 펀팩토리 측은 “현재 방송스케줄과 학교생활 그리고 음반 준비 등으로 무척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나,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은 확실하게 하려는 욕심쟁이이기도 하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사오리의 쇼핑몰은 오픈하자마자 네티즌들의 집중 관심을 받으며 화제로 떠올랐으며, 의류 및 패션 소품 외에도 ‘사오리짱의 화보집’, ‘방송출연 코디’ 등의 다양한 컨텐츠를 마련하여 일반적인 의류 쇼핑몰과의 차별화된 아이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오리 쇼핑몰의 특이점은 사오리 외에 2명의 늘씬한 피팅 모델이 함께 촬영해 의류가 사람마다 풍기는 색다른 분위기를 맛볼 수 있게 해주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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