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가 주최한 '2007 힘내라 한국경제, 희망한국 콘서트'가 지난 금요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출연진과 시민들이 한 마음이 되어 한국경제의 재도약을 기원한 현장을 신은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윤도현밴드에서 가수 태진아까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흥에 겨워 음악에 몸을 싣습니다. 녹록치 않은 경제 사정에 무거운 마음이었지만, 오늘만큼은 일상을 잊고 초가을의 음악잔치를 만끽합니다! "스트레스 많았는데 나와서 풀렸다." "이런 것 좀 자주 했으면 좋겠다. 걱정도 좀 덜 겸...." (태진아: 여러분 부자되세요~~!!!) 가수들이 던지는 응원 메시지에, 저마다 경제에 대한 바램도 되세겨 봅니다. " 아파트값이 잡혀서 서민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젊은이들을 위해 채용기회가 많이 넓어졌으면 좋겠다." 올해로 네돌을 맞은 이번 희망한국 콘서트에서는 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한 마음이 되어 한국경제의 재도약을 응원했습니다. 종합주가지수 2천포인트. 해외건설 수주액 2백억달러 돌파. 어려운 가운데도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를 목전에 둔 우리 경제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 이번 콘서트는 이처럼 출연진과 관객이 한마음이 되어 밝은 내일을 기약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노브레인 " 한국경제 끈임없이 불타올라 대한민국 사람들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경제에 힘쓰시는 여러분들 힘 많이 써주세요. 저희들도 음악 열심히 해서 더더욱 즐겁게 해드릴께요. 감사합니다. 로큰롤~~~" 채연 "여러분 힘내시고요. 우리 경제 화이팅입니다. " 태진아 " 2007년 한국경제, 힘내라 한국경제 파이팅~~~!!! WOW-TV 뉴스 신은섭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