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은행인 하나은행은 지난 9일 2007 FIFA세계청소년 월드컵 결승전에 보육원 어린이와 유소년클럽 선수, 하나은행 고객 등을 초청했습니다. 이날 결승전에는 안산 ‘둥지청소년의 집’ 등 보육원 어린이 22명을 에스코트 보이로 참여시키고 이들 어린이들에게 스카이박스에서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대표팀 사인볼도 증정했습니다. 또 고객과 상암경기장 인근지역 유소년클럽 선수 200명도 초청해 경기관람의 기회가 제공됐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