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9.07 16:27
수정2007.09.07 16:27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9월 콜금리 목표치를 5.0%로 동결했습니다.
지난 7,8월 두달에 걸쳐 금리 인상을 단행했던 금통위는 당분간 관망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던 대로 콜금리를 현수준으로 유지키로 했습니다.
금통위는 최근 수출이 높은 신장세를 유지하고, 소비를 중심으로 내수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경기가 상승기조를 이어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