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보험기간 중 자녀의 형제자매 출생 시 신생아 1명당 0.2%P씩 가산금리를 적용하는 '카네이션 자녀사랑보험'을 내달 3일부터 판매합니다. 이 상품은 업계 처음으로 신생아 출생시 가산금리를 적용하는 것으로 기존 상품은 신생아 수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형태로 운영돼 왔습니다. 출생하기 전, 태아도 가입할 수 있으며 신생아와 산모의 각종 위험에서부터 초·중·대학 등 자녀의 성장단계에 맞춰 상해, 의료비, 암, 배상책임손해 등 자녀안전을 종합 보장받을 수 있도록 모두 50여 개의 담보로 구성되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