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7일 초고화질 영상을 잔상없이 또렷한 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120Hz 풀HD LCD TV '브로드웨이'를 출시했다.

미국 뉴욕의 브로드웨이 뮤지컬처럼 빠르고 화려한 색채를 전달한다는 뜻에서 '브로드웨이'라는 애칭이 붙은 이 제품은 42인치,47인치 52인치 3개 모델로 가격은 340만~550만원대.120Hz 풀HD 기술은 1초에 120장의 초고화질 영상을 전송하는 것으로 기존 고화질(HD) TV에 비해 2배나 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