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이 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최신 PDA폰을 무료로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기존 고객이나 신규 계좌 개설 고객이 PDA폰을 통해 거래한 주식 약정 금액이 매월 3000만원 이상이면 다음달 할부금 전액을 지급받을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지급되는 애니콜 PDA 폰에는 주식 거래 프로그램인 ‘MP Traveler’를 내장하고 있어 증권 거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31일까지 신청한 고객들은 애니콜 PDA폰 뿐만 아니라 KT 와이브로폰(SPH-M8100)도 지급 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