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7 월드컵축구 16강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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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가 2007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와일드카드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북한은 스페인과 8강 진출을 다툰다.
26일 열린 대회 조별리그 E조,F조 최종전을 통해 16강 진출팀이 모두 가려진 가운데 각조 3위 상위 4개팀에 주어지는 와일드카드에 실낱같은 희망을 걸었던 한국의 꿈은 물거품이 됐다.
각 조 3위 6개팀 중에서는 B조의 북한,C조의 시리아,F조의 콜롬비아(이상 1승1무1패)와 E조의 타지키스탄(1승2패.
득점 5실점)이 16강 진출권을 따냈다.
1승2패(2득점 4실점)의 A조 3위 한국은 타지키스탄과 승점은 같았지만 아쉽게 골득실차에서 밀렸다.
와일드카드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북한은 스페인과 8강 진출을 다툰다.
26일 열린 대회 조별리그 E조,F조 최종전을 통해 16강 진출팀이 모두 가려진 가운데 각조 3위 상위 4개팀에 주어지는 와일드카드에 실낱같은 희망을 걸었던 한국의 꿈은 물거품이 됐다.
각 조 3위 6개팀 중에서는 B조의 북한,C조의 시리아,F조의 콜롬비아(이상 1승1무1패)와 E조의 타지키스탄(1승2패.
득점 5실점)이 16강 진출권을 따냈다.
1승2패(2득점 4실점)의 A조 3위 한국은 타지키스탄과 승점은 같았지만 아쉽게 골득실차에서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