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중국이 수교한 이후 지난 15년 동안 우리나라의 대중국 무역은 최소 35조원의 국내총생산을 창출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우리나라는 중국과 수교한 1992년부터 지난해까지 중국과의 무역을 통해 35조원의 GDP를 창출했으며 대중국 순수출의 한국경제 성장에 대한 기여도는 연평균 0.46%P에 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