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총리 "중산.서민층 세부담 완화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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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규 경제부총리는 "올해 세제 개편안은 재정여건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중산.서민층의 세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오규 부총리는 세제발전심의위원회에서 "최근 수출호조 등 거지지표는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일부 서민들의 체감경기는 이에 미치지 못하는 점을 감안했다"고 말했습니다.
권 부총리는 "올해 세제개편의 기본방향은 단순.공평.성장 친화적인 세제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이같은 비전아래 중산.서민층 생활안정 지원 등 5개 과제와 20대 중점과제를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