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리모델링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규제가 많은 재건축 사업에 비해 리모델링은 규제가 적고, 수익성이 높다는 것이 인기 요인인데요, 이 때문에 다음달 1일 시공사를 선정하는 반포 미도아파트는 총 공사비가 2천억원에 달해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전체 리모델링 1조원 시장이 형성되면서 잠잠한 부동산 시장을 움직이게 하는 계기가 될 것 같네요. 서울시 아파트 매매가 0.04% 올랐고, 전세가는 0.02% 올랐습니다. 일부 지역에서 소폭 오름세가 있었지만 무더위로 다시 한산한 시장모습 보이고 있습니다. 1. 서울시 아파트 매매가 금천구 0.29%, 동대문구 0.16%, 중랑구 0.13%로 비교적 오름세 있었습니다. 중랑구는 7월 이후 매물에 비해 매수세가 늘어나 호가가 오르는 모습 보였습니다. 구로구 0.11%, 동작구 0.1%로 소폭 올랐고, 이외 지역은 대체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재건축 아파트는 7월 이후 계속해서 강보합세를 지속하고 있는 상탭니다. (서울시 아파트 매매가) 중랑구 망우동 한진로즈힐 158㎡ 매매가 5억4500만원 / 1000만원 상승, 동작구 사당동 현대1차 145㎡ 매매가 5억9000만원 / 1000만원 상승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 중랑구 망우동 염광 92㎡ 매매가 2억300만원 / 300만원 상승, 용산구 원효로동 산호 125㎡ 매매가 8억8000만원 / 2500만원 상승 2. 서울시 아파트 전세가 동작구 0.18%, 서초구 0.14%, 중랑구 0.12%로 비교적 오름세 있었습니다. 특히 8월들어 소폭 떨어졌던 동작구 전세가가 이번주에 최고치의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송파구 -0.06%, 동대문구 -0.07%로 소폭 떨어졌습니다. 송파구는 문정동과 마천동 일대 단지에서 하락세 있었습니다. (서울시 아파트 전세가) 동작구 사당동 극동 132㎡ 전세가 2억5300만원 / 500만원 상승, 송파구 신천동 롯데캐슬골드 221㎡ 전세가 6억4000만원 / 2500만원 상승 22일 분양일정입니다. 청약접수 - 서울시 중구 황학동 아크로타워 무주택,1순위 / 당첨자 계약 - 용인시 서천동 서천아이파크, 남양주시 화도읍 이안, 고양시 벽제동 고양4차 풍림아이원 부부싸움에서 화난 감정을 표현하지 않고 침묵하는 여성들의 사망 가능성이 표현하는 여성들에 비해 4배나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로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는 것이 부부의 건강을 위해서도 좋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송파구의 시세보시면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벽산 블루밍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아파트시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