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장우기계‥환경 분야 건조장치 등 기술력 '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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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1990년 설립된 ㈜장우기계(대표 허병수·www.jangwoo.com)는 환경ㆍ화공 분야 산업기계 및 건조장치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자체 부설연구소를 둔 이 회사는 부산대ㆍ부경대 등 지역대학과 한국기계연구원 등 관련단체와 협력해 환경부 선도기술개발사업(G7) 등을 수행하며 신기술 개발에 전력을 다해 왔다.
국산신기술(KT)과 실용신안 5건ㆍ특허 7건 등 그동안 획득한 다양한 지식재산권이 이를 입증한다.
환경 분야 건조장치부문에서는 국내시장의 80%를 점유할 정도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해외 선진기술 습득을 통한 제품 역수출에도 힘을 쏟고 있다.
미쓰비시,나라기계 등 굵직한 일본 기업체들과 기술제휴를 맺고 환경 및 산업용 건조장치 국산화에 성공해 현재 해외 13개국에 제품을 수출 중이다.
2004년에는 중국 산둥성에 '복안장우기계'라는 합작법인을 설립,아시아 시장 개척에 나섰다.
지난해 54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포함,200억원 정도의 매출액을 올렸다.
허 대표는 "고객의 욕구를 만족시키고 새로운 요구를 만들어 내자는 것이 우리 회사의 모토"라며 "우리 제품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자산 삼아 신 시장을 개척하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1990년 설립된 ㈜장우기계(대표 허병수·www.jangwoo.com)는 환경ㆍ화공 분야 산업기계 및 건조장치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자체 부설연구소를 둔 이 회사는 부산대ㆍ부경대 등 지역대학과 한국기계연구원 등 관련단체와 협력해 환경부 선도기술개발사업(G7) 등을 수행하며 신기술 개발에 전력을 다해 왔다.
국산신기술(KT)과 실용신안 5건ㆍ특허 7건 등 그동안 획득한 다양한 지식재산권이 이를 입증한다.
환경 분야 건조장치부문에서는 국내시장의 80%를 점유할 정도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해외 선진기술 습득을 통한 제품 역수출에도 힘을 쏟고 있다.
미쓰비시,나라기계 등 굵직한 일본 기업체들과 기술제휴를 맺고 환경 및 산업용 건조장치 국산화에 성공해 현재 해외 13개국에 제품을 수출 중이다.
2004년에는 중국 산둥성에 '복안장우기계'라는 합작법인을 설립,아시아 시장 개척에 나섰다.
지난해 540만달러의 수출실적을 포함,200억원 정도의 매출액을 올렸다.
허 대표는 "고객의 욕구를 만족시키고 새로운 요구를 만들어 내자는 것이 우리 회사의 모토"라며 "우리 제품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자산 삼아 신 시장을 개척하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