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윤도현의 러브레터'는 제1탄 '레이디데이' 제2탄 '밴드데이'에 이어 제3탄 '클럽데이'가 방송됐다.

21일 실제 클럽분위기와 흡사하게 KBS신관 TV공개홀에서 녹화가 이루어졌다. 부가킹즈, 에픽하이, 드렁큰타이거, 윤미래, 리쌍, 다이나믹듀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된 내용을 본 시청자들은 게시판에 노래제목이 궁금해하며 가수들의 무대를 평가하기도 했다.

첫번째에는 부가킹즈와 에픽하이. 두번째에는 타이거JK,Bizzy,윤미래 세번째 무대에는 다이나믹듀오와 리쌍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된 된 가수중 특히 부가킹즈와 윤미래 등의 검색어가 포털사이트 검색어 랭킹 상위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 네티즌은 "윤미래의 랩핑이 아니었다면 조금 싱거웠을무대"라며 "타이거님이나 윤미래님의 물오른 랩실력! 정말 멋졌습니다"라며 응원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Ring My Bell, 발레리노, 출첵 등 다이나믹듀오와 리쌍이 부른 노래들을 나열하며 흥겨워했다.

브가킹즈(Buga Kingz)는 'Tic tac toe' 美 R&B 보컬 그룹의 'Temptations'의 'My girl' 등을 불러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