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시를 통해 나무엑터스를 계열사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프라임그룹은 나무엑터스의 보유지분인 3만9200주(지분율 49%)를 주식회사 영화사 휘파람에 전량 매각하면서 계열사에서 제외시켰으며, 이후 계열사 수는 33개로 줄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