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처럼 마음대로 접을 수 있는 '플렉서블 LCD'의 상용화 기반기술이 세계 최초로 개발됐습니다. 산업자원부는 LG필립스LCD 안양연구소에서 용액형 유기반도체를 사용해 고해상도에 컬러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플렉서블 LCD패널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