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은 9일 올 2분기 영업이익이 121억9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61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3.9% 성장했으나, 당기순이익은 42억원으로 21.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