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밸류에이션 할인폭 지나쳐"..맥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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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증권은 9일 대신증권의 밸류에이션이 업종 대비 30% 가량 할인돼 있으며 이는 다소 과해 보인다고 밝혔다.
중기 업황 개선에 따른 수혜폭이 상대적으로 적어 보이긴 하나 현재의 할인폭은 과도하다는 설명이다.
국내 유동성 강세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가 뛰어나며 배당주로서의 매력 등도 관심을 가질만한 요인이라고 판단.
올 연말엔 3.1%의 배당수익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우선주의 배당 수익률은 6.2%에 달할 것으로 추정.
맥쿼리는 특히 보통주 대비 우선주의 할인폭이 확대되고 있어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대신증권에 대해 투자의견 시장상회에 목표주가를 4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중기 업황 개선에 따른 수혜폭이 상대적으로 적어 보이긴 하나 현재의 할인폭은 과도하다는 설명이다.
국내 유동성 강세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가 뛰어나며 배당주로서의 매력 등도 관심을 가질만한 요인이라고 판단.
올 연말엔 3.1%의 배당수익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우선주의 배당 수익률은 6.2%에 달할 것으로 추정.
맥쿼리는 특히 보통주 대비 우선주의 할인폭이 확대되고 있어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대신증권에 대해 투자의견 시장상회에 목표주가를 4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