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756호 홈런 공이 우중간 펜스를 넘어오자 관중들이 공을 서로 먼저 잡으려고 쟁탈전을 벌이고 있다.

100만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이 공은 뉴욕에서 날아온 매트 머피라는 청년이 차지했다.

/샌프란시스코(미 캘리포니아주)로이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