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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다 같은 중국펀드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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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은 같은 중국펀드라고 해도 서로 차이가 있다는 것 알고 계십니까? 중국펀드의 투자대상은 세 군데로, 어디에 투자하느냐에 따라 수익률에 차이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유주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최근 한달간 중국펀드의 명암은 크게 엇갈렸습니다. 'PCA차이나드래곤A쉐어' 펀드가 20%대의 수익률을 거둔 것에 비해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주식2'는 -0.20%로 마이너스입니다. 이름은 같은 '차이나펀드'지만 투자지역은 같은 차이나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PCA차이나드래곤A쉐어' A증시에 60% 투자하는 펀드로 이 기간 A지수상승의 덕을 톡톡히 본 반면 H증시에 투자하는 '차이나솔로몬주식2'는 지수하락의 영향을 그대로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중국 펀드들의 투자대상은 크게 중국 내륙증시와 홍콩 H증시로 나뉘고, 내륙증시는 외국인 투자여부에 따라 A와 B 둘로 나뉩니다. 내국인전용인 A증시에서는 국내 중국펀드의 투자는 예외적으로만 이루어지고, 중국펀드 대부분 외국인참여에 제한이 없는 H증시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다만 내륙 증시에서도 B증시는 외국인 참여가 가능하지만 종목수가 적도 시가총액규모도 작아 B증시에만 투자하는 펀드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전문가들은 H증시에 투자하는 펀드가 최근 저조한 실적을 보였지만 곧 회복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H주들은 외국인참여가 많아 글로벌경기에 민감하기때문에 지수가 떨어진 것이라며, 원래 본토증시에 비해 많이 저평가된 H증시의 특성상 본토와의 격차가 더이상 벌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따라서 중국펀드투자자들은 단기성과에 연연하기보다는 투자대상의 특징을 파악해 기다릴 때는 기다리라는 조언입니다. WOW-TV NEWS 유주안입니다. 유주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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