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산업기계 회사 봉신이 해상운송업 전문회사로의 모습을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선박매매익만 200억원을 상회해 올해 이익극대화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잡니다. "해상운송회사 변신" 지난해 선우해운과의 합병을 통해 본격적인 해상운송회사로의 모습을 갖춰나가고 있는 봉신의 현주솝니다. CG1) - 주사업 해상운송업 주력 - LG칼텍스등 주거래처 매출 확대 - 선박 매매 차익 200억 상회 (노후 선박 3척 처분) 현재 보유하고 있는 10대 선박을 활용해 LG칼텍스와 대한해운,삼선로직스 등을 주거래처로 해상운송업을 진행중입니다. 특히 올들어 현재까지 노후 선박 3척을 매각해 200억원을 상회하는 선박 매매 차익도 발생된 상탭니다. CG2) *매출액 (단위:원) 2006년/=======1,020억 2007년(E)/===================1,800억 CG3) *당기순익 (단위:원) 2006년/======67억 2007년(E)/==============250억(↑320%) 올해 1800억 외형성장에, 당기순익도 67억원이던 지난해에 비해 무려 3배이상 급증한 25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올해 해운관련 매출이 전체 매출 대비 65%를 차지하는 등 기계업으로 분류돼 있는 기존 업종을 운송업으로 변경할 계획도 세웠습니다. 해외 진출 확대와 자원개발등 신사업 진출 계획도 활발합니다. cg3) - 해외 수출비중 확대 (일본,미국 중심) - 에콰도르 정부와 mou 진행 (자원개발 탐사권 관련) 일본과 미국을 중심으로 타이어 제조설비라인을 납품하는등 수출비중을 확대하고 있고, 에콰도르 정부와 자원개발 탐사권과 관련해 MOU체결도 진행중입니다.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해상운송회사로 변신한 봉신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WOW-TV NEWS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